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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찍은 바깥 풍경. 그야말로 평야다.

2017.02.21 01:23

미국 중부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서부 콜로라도주 덴버까지 910km 거리를 열차(AMTRAK)를 타고 9시간동안 달렸다. 539miles. 비행기로는 1시간 35분, 자동차로는 7시간 44분 거리. 기차료는 거금 $90. 그러나 내가 탄 구간은 전체 구간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오마하에서 덴버로 떠나는 열차, 오마하에서 시카고로 떠나는 열차는 단 하나의 노선과 하루에 단 한 차례만 운행하는 최소한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었다. 'California Zephyr (캘리포니아 산들바람선).' 캘리포니아 산들바람' 선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출발해서, 캘리포니아 에머리빌까지 총 3,924km를 달리는 중부선의 이 열차는 '은빛 숙녀(Silver Lady)'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새벽에 찍은 바깥 풍경. 그야말로 평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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