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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경험으로 투자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피터 린치'

2017.04.07 09:42


제 30년 커피 취향이 바뀐 것을 '시장경험'으로 그 회사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 (얼마전에 아메리카노만 마시던 제가 루카나인라떼를 마시고 그 맛에 감탄해 페북에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남양유업이 계속 상승세에 있네요. .... 안타깝습니다. 피터린치의 가르침을 또 실천하지 못했네요.

바로 이것이 '투자'에 대한 기본입니다. 내가 아는 곳에만 투자하라. 알지 못한 곳에 투자하는 것은 복권과 같다. 한 번의 기회가 소멸로 이어지는 것을 왜 무시하고 지나치는가...

 



경제전문지에서 기자가 쓴 내용을 보면 이렇다.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루카스나인 라떼 한 상자 사 가자” 평소 믹스커피를 즐기지 않던 남편이 최근 마트에서 장을 보다 한 말이다. 경쟁사인 M사의 K라떼와 남양유업의 루카스나인 라떼를 우연히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루카스나인 라떼가 더 부드럽고 괜찮았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남양유업 주가가 루카스나인 라떼의 흥행을 등에 업고 고공 행진 중이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약 4개월 보름간 71만~77만원의 박스권에 갇혀 있었던 남양유업(003920)(870,000원 20,000 +2.35%) 주가는 지난 5일 86만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투자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다. 외국인은 올 들어 6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보유지분율을 18.98%에서 20.05%로 높였다. 남양유업의 주가 상승 동력은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 및 루카스나인 라떼의 흥행으로 압축되고 있다. 


남양유업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315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3% 급증한 10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루카스나인 라떼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실적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루카스나인 라떼는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1000만봉이 팔리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루카스나인 라떼가 흥행에 성공하며 커피믹스사업부의 적자 축소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가 설탕과 크림이 들어간 레귤러 커피믹스 중심에서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라떼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서 라떼 타입의 성장 잠재력과 남양유업의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13년 대리점 사태 이후 조제분유 등 핵심 제품의 매출 감소와 커피믹스 사업의 적자 심화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후 비용 절감과 조제분유 등 핵심 제품의 매출 회복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커피믹스사업부의 영업적자로 이전의 영업이익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레벨이 회복되지 못한 상황이다. 박 연구원은 “루카스나인 라떼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인다면 밸류에이션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고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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